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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173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0월의 165만6천 명을 웃돈 겁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유럽과 미주 대륙 관광객이 34% 늘었고, 지난해에 비해서는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이 21%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582만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인 천85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71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타이완, 미국, 홍콩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해외관광을 간 우리 국민은 267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4%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해외로 나간 우리 관광객은 2천433만5천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100.2% 수준이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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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과 비교하면 유럽과 미주 대륙 관광객이 34% 늘었고, 지난해에 비해서는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이 21%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582만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인 천85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71만 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타이완, 미국, 홍콩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해외관광을 간 우리 국민은 267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4%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해외로 나간 우리 관광객은 2천433만5천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100.2%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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