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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저효과로 산업생산이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소매판매는 석 달 만에 증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이후 5년 8개월 만의 최대 감소 폭입니다.
반도체 생산이 26.5% 급감했는데, 9월 20% 안팎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3.5% 증가하면서 석 달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줄면서 14.1% 감소했습니다.
건설투자도 20.9% 줄면서 통계작성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나타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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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이 26.5% 급감했는데, 9월 20% 안팎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3.5% 증가하면서 석 달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줄면서 14.1% 감소했습니다.
건설투자도 20.9% 줄면서 통계작성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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