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종아동 현재 모습 본다"...롯데 대홍기획 AI 복원기술 도입

롯데 대홍기획이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 사회공헌 캠페인 '런웨이 투 홈'을 선보였습니다.

대홍기획은 AI 스튜디오 기술로 실종 당시 아동의 사진을 학습해 현재 모습을 추정하고 이를 가상 패션쇼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실종 당시 모습과 AI가 예측한 현재 모습이 함께 런웨이를 걷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은 롯데백화점, 롯데몰 등 롯데유통 채널 미디어월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송출되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