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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 명을 넘어서며 증가 폭이 18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2천369명으로 1년 전 보다 1천780명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째 늘었습니다.
1∼9월 누계 출생아 수는 19만1천40명으로 집계돼 동기 기준으로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9월 혼인 건수는 1만8천462건으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달보다 3천95건, 20.1% 증가했습니다.
증가 폭과 증가율 모두 9월 기준 역대 최대였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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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누계 출생아 수는 19만1천40명으로 집계돼 동기 기준으로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9월 혼인 건수는 1만8천462건으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달보다 3천95건, 20.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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