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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한파'에 우리 증시가 얼어붙으며 코스피가 4,0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3% 내린 3,953으로 마감해 지난 10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코스피 4,000선이 무너졌습니다.
개인은 1조 2천억 원 넘게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2.6% 내린 878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이란 우려와 AI, 인공지능 거품론이 일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모두 순매도를 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63원으로 출발해 1,467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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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이란 우려와 AI, 인공지능 거품론이 일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모두 순매도를 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63원으로 출발해 1,467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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