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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휘발윳값이 9개월여 만에 천8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오늘(18일) 오후 3시 기준 서울 주유소의 평균 휘발윳값은 어제보다 1리터에 4.27원 오른 천801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어제보다 3.65원 오른 천729.66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 지역 경윳값은 5.48원 증가한 천709.75원이었고 전국 평균은 4.71원 오른 천636.1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 반등과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조치까지 반영되면서 소비자 체감 가격은 더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동절기 난방 수요 증가와 글로벌 석유제품 수급 불안정 등이 겹치며 국제유가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당분간 유가 강세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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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 반등과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조치까지 반영되면서 소비자 체감 가격은 더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동절기 난방 수요 증가와 글로벌 석유제품 수급 불안정 등이 겹치며 국제유가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당분간 유가 강세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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