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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겨울철 폭설과 도로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 기간 24시간 제설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제설자원 확보, 살얼음 예방, 대국민 정보 제공에 나섭니다.
국지성 폭설에 대비해 최근 5년 평균치 130% 이상의 제설제를 확보해 운영하고 제설 장비 8천100대, 제설 인력 5천600명도 사전에 확보합니다.
이와 함께 대설이 빈발하거나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구간은 기상청 예보 시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합니다.
아울러 제설창고 449개소와 자동염수분사시설 1천538개소를 구축해 원거리 지역 제설작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합니다.
운전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제설함은 7천444개 배치됩니다.
도로 살얼음 예방을 위해선 결빙취약구간 490개소를 지정하고 취약 시간대 도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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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제설함은 7천444개 배치됩니다.
도로 살얼음 예방을 위해선 결빙취약구간 490개소를 지정하고 취약 시간대 도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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