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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900선까지 떨어졌던 코스피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감과 우리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영향으로 4,000선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 오른 4,073.2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1% 가까이 오른 3,991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워나갔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은 1조 3천억 원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정부·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기존 정부안인 35%보다 완화하는 방향이 발표되면서 배당률이 높은 증권·보험·은행 관련 종목이 강세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해 각각 10만 600원, 60만6천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3% 오른 888.3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오후 3시 반 기준 전장보다 5.5원 내린 1,451.4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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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기존 정부안인 35%보다 완화하는 방향이 발표되면서 배당률이 높은 증권·보험·은행 관련 종목이 강세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해 각각 10만 600원, 60만6천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3% 오른 888.3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오후 3시 반 기준 전장보다 5.5원 내린 1,451.4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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