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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체코 원전 계약과 관련해 여러 가지 비판도 있지만 정상적인 계약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어떤 계약이든 아쉬운 부분이 있고 불가피한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유럽 원전 시장 교두보를 확보한 측면이 있고 체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추가 원전 두어 기에 대한 협상도 예정돼 있다며 나름 값어치 있는 협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웨스팅하우스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온 것이 우리 수출의 역사라며 체코 원전도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미 간 신뢰 이슈와 원자력 협정 이슈도 있기 때문에 국익이라는 긴 호흡으로 봐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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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웨스팅하우스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온 것이 우리 수출의 역사라며 체코 원전도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미 간 신뢰 이슈와 원자력 협정 이슈도 있기 때문에 국익이라는 긴 호흡으로 봐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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