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금융위, ’역대 최대’ 370만 명 신용사면 오늘 개시

[미리보는 오늘] 금융위, ’역대 최대’ 370만 명 신용사면 오늘 개시

2025.09.30. 오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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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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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 최대 370만 명의 신용사면 조치를 시작합니다.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5천만 원 이하 빚을 연체했다가 올해 연말까지 모두 갚는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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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버스노조가 내일(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기 버스 노사가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노사는 오늘(30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만나, 근무 형태와 임금 인상을 쟁점으로 협상합니다.

파업이 시작되면 경기도 시내·외 버스 만 575대 가운데 약 8천437대가 운행을 멈출 것으로 경기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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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영향으로 온라인 발급이 중단된 부동산 민원서류 열람과 발급 수수료가 한시적으로 면제됩니다.

면제 대상 서류는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지적도와 임야도, 경계점좌표등록부이며, 오늘(30일)부터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시·군·구청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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