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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공지능과 K-콘텐츠의 융합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세계 무대에서 우리 기업이 선도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서울 강남에 있는 K-콘텐츠 스타트업을 방문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초혁신경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K- 콘텐츠 매출 230조 원, 수출 250억 달러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 연구개발·실증사업 및 바우처 확대, 인공지능 콘텐츠의 공공 도입 확대 등 수요 창출, 콘텐츠 데이터 체계화, 대·중소기업 간 협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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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들은 정부 연구개발·실증사업 및 바우처 확대, 인공지능 콘텐츠의 공공 도입 확대 등 수요 창출, 콘텐츠 데이터 체계화, 대·중소기업 간 협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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