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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비즈니스석과 일반석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하면서 함께 추진한 일반석 3-4-3 배열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보잉777-300ER 항공기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일반석 3-4-3 배열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며 좌석 제작사와의 협의 및 재검토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향후 계획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5일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 신설을 위해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 기내 전체를 새단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반석을 기존 3-3-3 배열에서 3-4-3으로 변경하면서 일반석이 좁아진다는 논란이 일자 일반석 배열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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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5일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사이 등급인 프리미엄석 신설을 위해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 기내 전체를 새단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반석을 기존 3-3-3 배열에서 3-4-3으로 변경하면서 일반석이 좁아진다는 논란이 일자 일반석 배열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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