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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의 관세 영향 속에서도 현지 시장에서 두 달 연속 호실적을 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미국 판매량이 17만 9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월간 최다 판매량으로 현대차, 기아 각각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는 11% 증가한 9만 6천여 대, 기아는 10% 늘어난 8만 3천여 대를 미국 시장에 팔았습니다.
특히 현대차·기아의 친환경 차 판매량은 52% 증가한 4만 9천여 대로 역대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투싼과 팰리세이드, 엘란트라 순으로 잘 팔렸고 기아는 스포티지, K4, 텔루라이드 순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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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는 11% 증가한 9만 6천여 대, 기아는 10% 늘어난 8만 3천여 대를 미국 시장에 팔았습니다.
특히 현대차·기아의 친환경 차 판매량은 52% 증가한 4만 9천여 대로 역대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투싼과 팰리세이드, 엘란트라 순으로 잘 팔렸고 기아는 스포티지, K4, 텔루라이드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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