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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과 철강업계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정부가 서산시와 포항시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8일) 회의를 열고 서산시와 포항시를 2027년 8월 27일까지 2년 동안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와 경상북도가 먼저 지정을 신청했으며, 산업부는 실사와 지자체와의 실무 협의 등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산시는 전남 여수시에 이어 석유화학 위기로 지정된 두 번째 선제대응지역이 됐습니다.
앞으로 서산시와 포항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낮은 금리로 긴급 경영 안전자금과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설비투자 보조금도 상향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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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전남 여수시에 이어 석유화학 위기로 지정된 두 번째 선제대응지역이 됐습니다.
앞으로 서산시와 포항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낮은 금리로 긴급 경영 안전자금과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설비투자 보조금도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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