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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해킹 사태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습니다.
SK텔레콤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조 3천388억 원, 영업이익은 3천383억 원, 당기순이익은 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37.1%, 순이익은 76.2% 각각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에 SK텔레콤은 고객 유심 교체와 대리점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반적인 매출 감소 속에서도 인공지능 사업이 지난해보다 13.9% 성장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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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37.1%, 순이익은 76.2% 각각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에 SK텔레콤은 고객 유심 교체와 대리점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반적인 매출 감소 속에서도 인공지능 사업이 지난해보다 13.9% 성장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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