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리 생산량 6년 만에 증가...마늘·양파도 늘어

올해 보리 생산량 6년 만에 증가...마늘·양파도 늘어

2025.07.30.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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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리와 마늘, 양파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보리 생산량은 9만2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0.1% 증가했습니다.

보리 생산량이 늘어난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마늘 생산량도 31만 톤으로 작황 호조에 힘입어 재배면적 감소에도 8.8% 늘었고, 양파 생산량도 118만2천 톤으로 0.5% 증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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