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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전월보다 7%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달 기준 서울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 평균 월세가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67만 원,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1천528만 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5월과 비교해 월세는 5만 원 정도, 전세보증금은 312만 원 하락해 5월보다 각각 6.9%,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2만 원으로 나타나 서울 평균 대비 13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성동구 134%, 강서구 11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 7천255만 원으로 서울 평균 시세의 127%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어 강남구 121%, 용산구 113%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평균 월세의 경우 월세 보증금 1억 원 미만 거래를, 전세보증금은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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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비교해 월세는 5만 원 정도, 전세보증금은 312만 원 하락해 5월보다 각각 6.9%,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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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 7천255만 원으로 서울 평균 시세의 127%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어 강남구 121%, 용산구 113%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평균 월세의 경우 월세 보증금 1억 원 미만 거래를, 전세보증금은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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