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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출생아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혼인은 14개월 연속으로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5월 출생아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1년 이후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1∼5월 출생아 수는 10만 6천 48명으로 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월 출생아 수는 2만 309명으로 3.8% 증가했는데, 3.8% 증가율은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입니다.
5월 기준 3년 만에 2만 명대를 회복하면서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5월 0.75명으로 0.02명 늘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1∼5월 혼인은 9만 9천 386건으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5월 혼인 건수는 2만 1천 761건으로 4.0% 증가했습니다.
혼인은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 연속으로 증가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5월 사망자는 2만 8천510명으로 7명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는 8천 202명 감소해 67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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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은 14개월 연속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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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출생아 수는 10만 6천 48명으로 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월 출생아 수는 2만 309명으로 3.8% 증가했는데, 3.8% 증가율은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입니다.
5월 기준 3년 만에 2만 명대를 회복하면서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5월 0.75명으로 0.02명 늘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1∼5월 혼인은 9만 9천 386건으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5월 혼인 건수는 2만 1천 761건으로 4.0% 증가했습니다.
혼인은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 연속으로 증가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5월 사망자는 2만 8천510명으로 7명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는 8천 202명 감소해 67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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