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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국내 은행장들이 오늘 만찬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이 총재는 은행연합회 정례이사회 직후 은행장들과 만나 가계대출과 가상자산, 배드뱅크 등 금융권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이 지난해부터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팔라지면서 가계부채는 통화정책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가계부채 관리와 함께 최근 여당이 법제화에 나선 '스테이블 코인'과 취약계층의 채무 탕감을 위해 도입이 추진되는 '배드뱅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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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가계부채 관리와 함께 최근 여당이 법제화에 나선 '스테이블 코인'과 취약계층의 채무 탕감을 위해 도입이 추진되는 '배드뱅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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