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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 교육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
7대 혁신 과제에는 양질의 미디어 교육 확대와 서비스 인프라 확충, 전문성 및 공공성 강화 등이 꼽혔습니다.
앞선 설문조사에서 미디어 교육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83.4%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특히 중·고등학교 청소년에 대한 교육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철호 재단 이사장은 국민 대부분이 미디어 교육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실제 교육을 경험한 비율은 현저히 낮다며 국민 의견으로 수렴된 과제를 중심으로 미디어 교육 대표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과제 발표 후 토론회에서는 미디어 교육의 방향과 국가별 미디어 문해력 역량 비교 분석 등의 발제와 각계 전문가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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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재단 이사장은 국민 대부분이 미디어 교육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실제 교육을 경험한 비율은 현저히 낮다며 국민 의견으로 수렴된 과제를 중심으로 미디어 교육 대표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과제 발표 후 토론회에서는 미디어 교육의 방향과 국가별 미디어 문해력 역량 비교 분석 등의 발제와 각계 전문가 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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