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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곳 중 2곳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천백여 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6%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간당 만 30원인 올해 최저임금이 부담된다고도 답한 곳도 전체의 73%에 달했습니다.
최저임금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인상될 경우의 대응 방안으로는 전체의 46%가 감원하거나 신규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했습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업종별 구분 적용과 최저임금 동결, 인상 최소화를 통해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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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인상될 경우의 대응 방안으로는 전체의 46%가 감원하거나 신규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했습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업종별 구분 적용과 최저임금 동결, 인상 최소화를 통해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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