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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손톱용 미용 접착제 일부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미용 접착제 17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해외 직구 상품 3종에서 다이클로로 메탄과 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 유해 물질 2종이 검출됐습니다.
또 원진포리머와 다성티엔티가 만든 제품 4종에서 도나와 메틸메타크릴레이트가 나왔습니다.
피부와 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다이클로로 메탄과 메틸메타크릴레이트는 법률상 미용 제품에 쓸 수 없는 물질입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국내 기준을 위반한 제품들을 판매 차단하도록 했고, 국내 제조 제품은 판매 중단과 환불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최근 해외에서 손톱용 접착제를 사용하다 13살 어린이가 화상을 입었다는 언론기사를 보고 시중 유통 미용 접착제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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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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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다이클로로 메탄과 메틸메타크릴레이트는 법률상 미용 제품에 쓸 수 없는 물질입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국내 기준을 위반한 제품들을 판매 차단하도록 했고, 국내 제조 제품은 판매 중단과 환불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최근 해외에서 손톱용 접착제를 사용하다 13살 어린이가 화상을 입었다는 언론기사를 보고 시중 유통 미용 접착제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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