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소폭 하락

3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소폭 하락

2025.05.21.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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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의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신규 연체 발생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증가하면서 2월 말보다 0.05%p 하락한 0.53%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연체율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해 연체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 자산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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