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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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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한 달 사이 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지역 김밥 한 줄의 지난달 평균 가격이 3천623원으로 전달보다 23원 올랐습니다.
삼겹살은 2만447원으로 171원 올랐고, 삼계탕은 1만7천346원에서 1만7천500원으로 154원 상승했습니다.
비빔밥과 칼국수 가격도 오르면서 한 달 사이 소비자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5개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1년 전 가격과 비교하면 김밥은 7.8% 올랐고, 비빔밥 6.1%, 칼국수와 자장면도 5.0% 인상돼 외식 물가 오름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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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가격과 비교하면 김밥은 7.8% 올랐고, 비빔밥 6.1%, 칼국수와 자장면도 5.0% 인상돼 외식 물가 오름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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