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를 통해 피해자를 유인한 뒤 부업·투자 사기를 벌이는 범죄가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른바 '팀 미션'이라는 투자 가장 활동을 지시하며 특정 사이트에 가입시킨 뒤 참여비나 적립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범죄 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투자금 입금 후 물건을 구매하면 인센티브를 준다고 속이거나 미션 실패로 위약금을 입금해야 한다며 속여 돈을 뜯어내는 수법 등이 소개됐습니다.
방심위는 미션을 가장한 부업이나 투자는 일단 의심하고 앱이나 사이트 가입을 유도할 경우 공인된 실명인증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가입 유도자가 알려주는 '특정 코드'를 입력해야 회원 가입이 된다면 즉시 이용을 중단하고 사기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즉시 신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사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정보마당' 게시판의 민생침해 정보 의심 사례에 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른바 '팀 미션'이라는 투자 가장 활동을 지시하며 특정 사이트에 가입시킨 뒤 참여비나 적립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범죄 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투자금 입금 후 물건을 구매하면 인센티브를 준다고 속이거나 미션 실패로 위약금을 입금해야 한다며 속여 돈을 뜯어내는 수법 등이 소개됐습니다.
방심위는 미션을 가장한 부업이나 투자는 일단 의심하고 앱이나 사이트 가입을 유도할 경우 공인된 실명인증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가입 유도자가 알려주는 '특정 코드'를 입력해야 회원 가입이 된다면 즉시 이용을 중단하고 사기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즉시 신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사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정보마당' 게시판의 민생침해 정보 의심 사례에 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