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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내년 우리나라 잠재 성장률이 2%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ECD가 최근 업데이트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OECD는 내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1.98%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올해 2.02%보다 0.04%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7∼2026년 10년간 한국의 잠재성장률 낙폭은 1.02% 포인트로 잠재성장률이 공개된 37개국 중 7번째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잠재 성장률은 한 나라의 노동과 자본, 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동원하면서도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수준을 의미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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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잠재성장률은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7∼2026년 10년간 한국의 잠재성장률 낙폭은 1.02% 포인트로 잠재성장률이 공개된 37개국 중 7번째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잠재 성장률은 한 나라의 노동과 자본, 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동원하면서도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수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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