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가 살아야 백종원도 산다는데 “점포당 지원금 166만원? 현금 자산 2%꼴, 규모 늘려

점주가 살아야 백종원도 산다는데 “점포당 지원금 166만원? 현금 자산 2%꼴, 규모 늘려

2025.05.09.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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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대담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한때 방송계의 블루칩이기도 했었죠. 백주부 그리고 요리 멘토 요리 좀 하시는 분 중에서 이분 레시피 참고하지 않는 분들 많지 않을 것 같아요.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끊이지 않는 논란으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백 대표 얼마 전에 공식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수습에 나서고 있는데요. 상장 이후에 굉장히 많은 논란들이 갑자기 막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더본 코리아 이야기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과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이하 김대종):예 안녕하십니까? 김대종입니다.

◆조태현: 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 앞서서 좀 장황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모두 다 잘 아실 만한 그런 인물이에요. 유독 상장한 이후에 잡음이 많이 들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경찰에 입건된 이슈도 있어요. 어떤 논란들이 있습니까?

◇김대종: 더본 코리아는 우리나라 최고의 외식 기업이고 현재 전체 브랜드가 한 25개 정도 되고 뭐 빽다방, 새마을 식당 우리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금 현재 지점 수가 한 3천 개 정도가 넘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기업인데 작년 11월에 상장을 했었는데 최근에 많은 논란이 됐고 첫 번째가 상품의 품질에 대한 논란입니다. 백햄 선물세트의 품질 논란이라든지 연돈 볼카츠 맥주에 감귤 함량이 너무 적다든지 또 한신포차에 또 낙지볶음이 외국이 원산지인데 국내다 이런 얘기했다는 이런 논란입니다. 또 두 번째는 산업용 조리기구에 대한 사용 의혹이라든지 덕죽에 대한 허위 광고는 특히 경찰이 식품표시 광고법 위반으로 지금 경찰 수사까지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산 새우가 이제 사용이 됐는데 광고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거고 자연산이다 이렇게 허위로 표시가 된 겁니다. 또 우리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 빽다방이라고 하는 저렴한 커피는 고구마 빵 재료에 원산지를 또 오인할 수 있는 그런 광고가 사용됐다. 또 술자리 면접이라든지 사용한 거에 이제 농약 분무기로 이제 이 농산물에 하는 데 쓰는 걸 또 이렇게 요리하는 데 사용했다든지 또 촬영 스태프에 대해서 여기 또 갑질 논란을 했다 뭐 이렇게 사건이 있었고 백종원 대표가 지금까지 총 3번을 사과했는데요. 3월 28일 날 상장 후에 첫 주주총회에서 우리 가맹점주나 주주에게도 사과를 했습니다. 당시에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겠다 이렇게 했었는데 사고가 계속 이어졌고 4월 15일 날에는 더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뼈를 깎는 조직과 또 업무 혁신을 통해서 고객에게 신뢰 회복을 하겠다 또 감사 조직을 신설해서 우리 가맹점주들에게 큰 불만이 없도록 많이 돕겠다 이렇게 했었는데 이것이 또 계속 반복됐고 마지막으로는 5월 6일날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 돌아가서 더본 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반복되는 이런 사고라든지 백종원 씨에 대한 치중된 더본 코리아가 백종원 씨에게 의존하는 게 한 80%가 넘거든요 이런 것을 좀 고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있다면 더본 코리아에는 백종원이 있다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그런 관계라고도 볼 수가 있겠는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 이렇게 의사까지 밝힌 거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극단적인 조치라고도 볼 수가 있겠는데 이런 결정적인 계기는 뭐가 있을까요?

◇김대종: 저는 가장 큰 이유가 작년 11월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공모가가 3만 4천 원인데 오늘 현재 주가가 한 2만 6천 원 정도 됩니다.

◆조태현: 공모가도 밑돌고 있네요.

◇김대종: 상장할 때보다 더 많이 떨어졌고 상장한 첫날은 한 6만 4천 원까지 크게 뛰었었거든요. 그렇지만 지금은 주가가 상장 이후 고점 대비 아주 크게 폭락을 한 상태이고 공모가격보다도 더 밑에 내려가 있고 현재 더본코리아 시가총액은 한 4천억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상당한 기업의 규모가 커졌는데 결론은 공모가 이하로 작년에 11월 23일날 끝으로 공모가를 한 번도 못 넘어갔거든요. 그러니까 이 더본 코리아의 앞으로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 사람들이라든지 주식을 공모받은 사람들이 모두 다 크게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과거에는 우리가 기업이라고 하면 이익을 많이 남겨야 된다 이렇게 가르쳤지만 오늘날은 ESG가 가장 중요 여기는 이제 E가 환경에 대한 책임이라든지라고 하고 S가 사회적인 책임이고 G가 지배 구조입니다. 그러니까 기업이 이익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주와 본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되는데 지금 더본 코리아만 계속 이익을 남기고 가맹점주의 폐점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조태현: 프랜차이즈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문제들 더본 코리아에서도 반복되고 있다라고도 볼 수가 있겠는데 주가가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호예수 기간까지 종료가 되면서 매물이 쏟아져서 하방 압력이 더 커질 것이다 이런 우려도 있거든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대종: 이제 5월 7일입니다. 더본 코리아의 의무 보유 기간이 종료가 됐는데요. 보통 상장한 이후에 6개월이 지나면 스톡 옵션에 대한 보유 회수 기간이 종료가 됩니다.전체 상장 주식의 한 30%가 넘는 아주 큰 물량입니다.지금 현재 백종원 대표와 공동 대표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는 매도하지 않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는데요.실질적으로 두 분이 이제 본인의 오너가 있고 경영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팔지는 않을 것이다.워낙에 많은 분들이 눈덕겨서 보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이 스톡 옵션이라든지 보호예수는 우리가 상장을 할 때 항상 많이 정하게 됩니다. 보통 짧게는 보름 만에 이제 스톡 옵션 보호예수가 있는 것도 있고 보름 한 달 6개월 기간을 정하게 되어서 주식을 받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스톡 옵션이나 보호예수가 풀리는 것은 전체 이번에 상장 기업의 30%나 되는 많은 물량이고 또 다른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 보호예수 기간이 풀리는 것은 또 예외적으로 매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주식이라고 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보호예수가 풀리면 공급만 많이 되고 사는 사람이 없으면 주가가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주식의 정의가 미래의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화한 것 플러스 투자 심리입니다.

◆조태현: 할인한 값에 투자 심리가 포함되는 거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김대종: 예 맞습니다. 더본코리아가 더 많은 가맹점을 계속 유치하고 수익이 올라가야지 주가가 오르는데 이런 논란이 크게 문제가 된다고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본 코리아의 가맹점에 가입도 하지 않을 것이고 또 심리가 또 불안해지게 된다고 그러면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이런 것이 큰 우려점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조태현: 알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는 뭐 여러 가지 대책이 나오면서 가맹 상생 지원 대책 이게 한 50억 원 규모니까 아까 말씀해 주셨던 매장 수로 나누면 점포당 한 166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걸로 논란과 여론 수습할 수 있을까요?

◇김대종: 저는 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이번에 한 50억 원 규모가 더본 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현금의 한 2%밖에 안 됩니다. 작년에 더본 코리아가 매출액이 4600억이고 영업이익은 360억 정도 됩니다. 세금을 납부하고 당기 순이익이 한 310억 원 정도 된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가맹점 매출액이 약 한 85%를 차지합니다. 4천억 원 정도 됩니다. 요점은 지금 더본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한 2천억 원이 넘거든요. 현금성 자산이라고 해서 당장 필요할 때 현금화할 수 있는 돈이 한 2천억 원이나 있는데 2천억 원 중에 2%밖에 안 되는 게 50억 원입니다.

◆조태현: 그렇네요.

◇김대종: 그래서 더본코리아가 이번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프로모션 판매 촉진을 하겠다 하는 게 한 50억 원 규모인데 핵심 자재에 이제 할인가로 가겠다 이런 요건입니다. 그런데 너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현금의 2%밖에 안 되는 50억 원 규모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이 좀 지원을 하고 가맹점주와 살아남고 함께 성장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이 규모가 너무 작은 것이 좀 아쉽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조태현: 규모가 작다 어떻게 보면은 이거 먹고 떨어져라 이런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그 정도로 지금 여론이 안 좋아 있는 그런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방송계에도 비상이 걸렸고 백종원 대표를 모셨던 지자체 이쪽도 난리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가 다 시끄러운데 사태가 이렇게까지 커진 거 더본 코리아라는 기업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라는 분석도 있는 것 같아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대종: 예 맞습니다. 앞에서 앵커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테슬라도 일론머스크에 의존하는 게 한 90%가 넘습니다. 더본코리아도 현재 시가총액이 4천억 원이 넘는 아주 큰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백종원 씨에게 의존하는 게 저도 한 90% 정도 된다고 봅니다. 이것을 이제 우리가 오너 리스크라고 부르는데 이 한 사람에 대한 너무나 의존성이 높다 보니 이 오너가 이렇게 문제가 생긴다고 그러면 전체 그룹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최근에 더본코리아의 지방에 예산 하는 거 보니까 충남 예산에서는 굉장히 성공을 했었습니다. 충남 예산 재래시장은 이 부활한 거였는데 최근에 이제 안동시에서도 국제 페스티벌의 한 5억 원을 집행한다 이렇게 됐었는데 지금 산불로 큰 피해를 받는 게 바로 안동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고 전북 군산시도 70억 원이나 들여가지고 외식 산업 개발원을 더본 코리아 전용 공간으로 제공했습니다. 이와 같이 또 통영시에서는 추가 경정 예산을 한 12억 원 정도 마련했는데 70%가 더본코리아에 지급하는 용역비로 사용됐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지자체가 백종원 씨를 모시고 재래시장을 부활하고 지역을 홍보했는데 이와 같이 더본 코리아가 문제가 되니까 또 지역 지방자치단체도 큰 문제가 됐고 더본코리아에도 이렇게 백종원 씨 개인에게만 의존하는 게 너무나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조태현: 오너 리스크 말씀을 해 주셨고 지금 더본 코리아가 백종원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큰 게 문제다 말씀을 해 주셨는데 또 하나 살펴볼 게 더본 코리아 하면은 브랜드가 너무 많아요. 무슨 브랜드가 있는지도 다 모를 것 같은데 이렇게 특유의 다브랜드 전략 이 부분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김대종: 이런 다브랜드 전략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더본코리아의 브랜드는 총 25개 정도 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빽다방이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합니다. 여기에 새마을 식당 한신포차 이런 25개 브랜드 중에서 이 빽다방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고 나머지 브랜드는 10%를 넘는 게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1개의 브랜드에 너무나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고 빽다방은 잘 아시다시피 커피에 의존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러 가지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하는 브랜드가 여러 개 있어야 되는데 계속 브랜드만 만들어내지만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가 없는 것이 문제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요. 더본코리아의 총 가맹점 수는 현재 366개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지원금 50억을 한 점포당에 주면 한 16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지금 현재 가맹점주 협회에 정윤기 공동회장이 폐점률이 70%가 넘을 때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가 점주에게도 좀 더 지원을 해달라는 겁니다. 요점은 우리가 프랜차이즈의 속성상 가맹점주에 의존하는 게 한 90%가 넘습니다. 우리가 이제 쉽게 얘기해서 원가가 한 4천 원 정도 된다면 납품을 5천 원에 하면서 천 원 정도의 이익을 남기고 있거든요. 이것이 보통 프랜차이즈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가맹점을 늘리고 재료를 무조건 본점에서 납품한 것만 써야지 외부에서 이마트에서 사 와서 물건을 팔면 이게 불법으로 배상금을 물어야 됩니다. 이와 같이 계속 재료를 납품하고 차익을 남기는 구조인데 이와 같이 프랜차이즈에도 이런 문제가 있다. 결론은 이런 가맹점주들이 더 성공하고 이익을 남겨서 성장을 해야만 더본코리아도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도 가맹점주가 더 많이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집중을 해야 되겠고 지금은 방송인이 아니라 시가총액 4천억 원이나 되는 큰 기업의 대표다 또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조태현: 그 말씀해 주신 프랜차이즈 구조의 문제점 이거는 예전에 치킨 가격이 논란이 됐을 때도 굉장히 크게 비판을 받았던 건데 결국에는 본사가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빨아 먹는 그런 구조가 돼 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대안으로 나오는 게 매출에 대해서 비율로 해서 가맹비만 받아라 이런 것들로 이런 것들이 대안으로 제시가 되잖아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대종: 저도 뭐 그런 방법도 하나의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맹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난 다음에 계속 가맹점을 늘려서 재료를 무조건 본점에서 납품한 것만 사용해야 되고 이렇게 가맹점에서 나가게 되는 매출의 90%가 이런 차액으로 먹고 사는 겁니다. 더본코리아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이 원가는 4천 원짜리를 5천 원에 납품하고 천원에 대한 차익을 계속 남기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이렇게 여러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제 외식 산업이 많이 상장이 한 6개 7개가 됐는데 약 한 뭐 70%가 다 폐업을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맘스터치는 상장을 자진해서 폐업을 했고 많은 기업들 우리가 연안식당이라고 있었는데 이것도 폐업이 된 상태다. 이와 같이 결론은 많은 프랜차이즈 점들이 굉장히 이익을 많이 남기고 있지 않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폐업이 많이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식당을 하시는 분들이 외국에 비해서 한 8배 정도 많습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식당을 하는데 인구 500명당 1개의 식당이 있다고 그러면 우리나라가 지금 현재 60명에 1개 정도 식당이 있는 겁니다. 외국에는 한 500명 정도 1개다. 그런데 결론은 한국의 식당이 너무나 많고 이 식당의 배율이 한 8배 정도 외국보다 우리나라가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프랜차이즈의 포화 상태가 이렇게 직격탄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고 지금 내수 경기가 워낙 침체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런 프랜차이즈와 식당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이렇게 내수 경제 살리기에 좀 도와줘야 되겠다 또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조태현: 알겠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변하지 않는다면 결국에 도태되고 말겠죠.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 말씀해 주신 ESG 이 부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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