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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67만 원을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는 이보다 평균 30만 원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2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결과 보증금 1천만 원 기준으로 평균 월세는 67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월과 비교해 1만 원 올랐는데 구별로는 서울 평균 시세 기준을 100%로 봤을 때 강남구가 146%로 가장 높았습니다.
강남구 원룸 평균 월세는 97만 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30만 원 더 비쌌고 이어 용산구, 성동구, 서초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등은 서울 평균의 90%를 밑돌았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5백35만 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1백20만 원 하락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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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원룸 평균 월세는 97만 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30만 원 더 비쌌고 이어 용산구, 성동구, 서초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등은 서울 평균의 90%를 밑돌았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5백35만 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1백20만 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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