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온라인 소비 비중 1%p 확대 시 취업자 3만4천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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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온라인 소비 비중 1%p 확대 시 취업자 3만4천 명 감소"

2024.10.29.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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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소비 비중이 커지면 취업자가 감소하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연 한국개발연구원 KDI 전망총괄은 2011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온라인 소비 비중과 고용, 물가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연 총괄은 온라인 소비 비중이 1%포인트 확대되면 연간 평균 취업자 수가 숙박과 음식점업,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1년에 3만4천 명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해 연도의 상품 물가 상승률이 0.07%p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통 단계가 축소되고 매장 유지 비용과 인건비가 절감돼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결과입니다.

김 총괄은 단기간 내에 종사자들의 업종 간 이동이 쉽지 않다며 재교육 강화 등을 통해 원활한 업종 전환을 도와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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