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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가 티몬에서 상품권을 산 뒤 사용이 중단된 고객들의 피해 보상을 마쳤습니다.
요기요는 고객들에게 상품권을 새로 지급하고, 5천 원 추가 쿠폰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요기요는 티몬의 정산금 지급과 상관없이 고객 피해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이번 보상 규모는 10억 원 이하로 파악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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