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 해"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축소 검토 안 해"

2024.08.09.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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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라인야후 지분 축소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오늘 진행된 네이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였음이 명확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대 주주 지위 변동에 대한 전략적 검토는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표는 이어 총무성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방향에서 사업 협력을 계속해 시너지를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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