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분기 영업이익 3조 4천억...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아 1분기 영업이익 3조 4천억...역대 최대 분기 실적

2024.04.26.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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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올해 1분기 3조 4천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26조 2천억 원, 영업이익은 3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입니다.

기아 측은 판매가 소폭 감소했음에도 고수익 차량 판매로 인한 가격 상승과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원화 약세에 따른 긍정적인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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