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오는 25일, 1분기 경제 성적표 공개...올해 2%벽 넘나?

[YTN24] 오는 25일, 1분기 경제 성적표 공개...올해 2%벽 넘나?

2024.04.22. 오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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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앵커]
오늘 경제 이슈는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교수님 어서 오세요.

[앵커]
이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고요. 이번 주에 눈여겨볼 경제 관련 이슈 일정이 있습니다. 25일인데, 우리나라 1분기 경제 성적표가 발표된다고요. 어떤 부분을 주목해야겠습니까?

[유혜미]
일단 성장률이 어떻게 나오는지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2022년 4분기에 수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역성장을 한 이후로 4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지난 4분기에는 0.6% 상승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1분기 성적표가 나올 텐데 아무래도 수출이 회복이 잘 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 4분기보다는 좀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3개 분기 연속 0.6% 기록하고 있는데 이보다 높게 나올지가 주목되는 부분이군요.

[앵커]
올해 성적표라서 아무래도 더 주목되고 있는 것 같은데. 1분기 성적표를 통해서 올해 전반적인 성장률을 전망해 볼 수 있을까요?

[유혜미]
일단 첫 단추인 만큼 이번 1분기 성장률이 어떻게 나오는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반도체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내수는 침체되고 있지만 수출회복세가 얼마만큼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볼 수 있는 가늠자로서 1분기 성장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1분기 성장률이 잘 나온다고 해서 올해 전반적으로 성장률이 좋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 대외 여건상 지금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2% 성장이 어려울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던데. 교수님께서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어떻게 전망하세요?

[유혜미]
아직까지는 2%대 성장이 가능할지 아닐지를 점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직은 2% 초반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 이란이나 이스라엘 갈등과 같은 그런 대외적인 여건이 유가를 끌어올리고 있고 또 환율도 굉장히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성장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이제는 생각해 봐야 될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만약 목표한 대로 2%대 성장을 하지 못한다면 그보다 낮게 밑돈다면 그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유혜미]
우리가 성장률을 판단할 때 잠재성장률보다 높으냐, 낮으냐를 가지고 기본적으로 판단을 하거든요. 잠재성장률이라고 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그 국가에서 가용한 모든 노동과 자본을 투입해서 이끌어낼 수 있는 최대치의 성장률인데요. 이게 지금 한국은행에서 전망하기로는 2%대 초반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2%대 초반을 전망하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잠재성장률 수준이라면 그래도 나쁘지 않다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이거에 못 미친다면 우리 경기가 불황이다, 내지는 침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지난해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는 최저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1.4%로 연간 성장을 했는데. 올해는 잠재성장률 근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올해도 만약에 잠재성장률에 못 미치는 성장을 한다면 경기침체가 길어진다. 그래서 상황이 안 좋은 기간이 지속되는 것으로 우리가 볼 수 있기 때문에 1분기 성장률에 좀 더 주목되는 것 같습니다.

[앵커]
1분기 성장률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최근 경제상황을 놓고 반도체는 좋은데 민간소비가 안 좋다는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조금 전에 리포트로도 보도해 드렸는데 OECD 물가상승률 추이가 3위를 기록하고 이렇게 소비가 좋을 수 없는데 계속 물가가 오르고 있잖아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유혜미]
물가가 오르는 건 내수가 침체하는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OECD 대비해서 물가상승률이 높다고 보는 것은 지난 2월에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관련해서 물가상승률을 보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2월달에 보면 우리나라는 6.95%로 전년 동월 대비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만 봤을 때 6.95% 상승을 했는데요. OECD 평균이 5.32%니까 OECD에 비교해서 상당히 식료품이나 비주류 음료가 물가상승률이 높았다고 볼 수 있는데 사실은 한국과 OECD 모두 이런 식료품, 비주류 음료 물가상승률이 하락하는 추세였다가 우리나라가 2월에 치솟게 된 것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상승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수가 부진한 그런 이유 중의 하나로 꼽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식료품이나 비주류 음료가 많이 물가상승률이 한국이 높아졌던 이유 중 하나가 아무래도 배나 사과 이런 과실물가가 상당히 크게 상승한 것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난 3월 보면 사과 같은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8% 올랐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과실류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은 지난해 작황이 좋지 않았고 작황이 좋지 않았던 것은 아무래도 기상이변 같은 그런 영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식료품이나 이런 음식물 관련해서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을 하면 이런 부분들이 소비자들의 체감물가 상승, 그다음에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서 이것이 내수를 좀 더 침체시킬 수 있는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에 우리가 주목을 해 봐야 되는 것이죠.

[앵커]
조금 전 그래프로도 나갔습니다마는 작년 10월부터 해서 OECD 평균 그리고 한국 모두 조금씩 내림세를 보이다가 이번 2월 들어서 굉장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건데 사실 지금도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다, 과일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는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이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유혜미]
사실은 그럴 가능성이 아주 크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실류 가격 같은 것은 이제는 서서히 잡혀가는 추세고요. 워낙 과실류 가격은 변동성이 큰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계속해서 지속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좀 더 물가상승률에 있어서 더 주목해 봐야 되는 것은 이렇게 식료품이라든지 아니면 에너지라든지 이런 변동성이 큰 부분을 제외한 근원물가상승률을 봐야 하는데요. 근원물가상승률 같은 것은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많이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고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환율이나 국제유가 같은 대외여건이 지금 좋지 않은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이 수입물가를 자극할 가능성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원유를 전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석유류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것이 시차를 두고 근원물가에 영향을 미칠 그런 가능성을 우려해 봐야 할 상황입니다.

[앵커]
지금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거 말고 또 오르는 게 환율이잖아요. 그러니까 지난해 종가보다 환율이 7% 넘게 뛰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금융위기 때도 7%는 아니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어떻습니까?

[유혜미]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1990년에 변동환율제를 도입했습니다. 그 이후 환율이 변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때 이후로 1월부터 4월 초까지 3개월여 연초에 환율이 상승한 것을 보면 이번이 최대라는 거죠. 그래서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이나 2009년 그리고 외환위기가 있었던 1997년에도 같은 기간을 살펴보면 연초 3개월여를 살펴보면 환율 상승률이 올해가 최대라는 겁니다. 그래서 7.3% 환율이 상승했고 그만큼 원화가 달러화 대비해서 절하가 됐다는 것인데요. 그러니까 환율의 상승폭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워낙 킹달러라는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달러강세가 영향을 미친 거 아닌가 해서 보면 주요국 가운데 특히나 통화가치가 크게 빠진 그런 나라에 속하더라고요. 어떻게 분석을 해볼 수 있겠습니까?

[유혜미]
그렇습니다. 일단 원달러 환율이 높아진 데에는 전 세계적인 강달러 현상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미국 경제가 워낙 탄탄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뒤로 밀리고 있고 여기에 국제정세가 안 좋다 보니까 안전자산으로서의 달러의 수요가 높아지는 건 전 세계적인 추세인데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도 통화의 절하 폭이 더 크다고 지금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환율이 그 경제 기초체력을 반영하는 그런 지표다 보니까 기초체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약한 것이 아니냐, 이런 우려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환율이 상승할 경우에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서 내수가 좀 더 침체될 가능성이 있고요. 또 최근에 환율이 상승한 것뿐만 아니라 국제유가가 많이 상승했는데 이런 두 가지가 겹쳐지면서 기업의 원가부담이 높아지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출이 현재 성장의 동력이고 내수는 썩 좋지 않은 상황인데 내수는 좀 더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에 수출은 수출기업들도 수입원자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수출에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 그런 영향이 있고요. 더더군다나 원래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들은 가격경쟁력이 높아져서 수출이 좋아져야 되는데 이거보다 더 중요한 게 글로벌 수요거든요. 그런데 글로벌수요가 국제유가가 올라가면서 글로벌 생산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이 되고 있다 보니까 글로벌 수요가 좋지 않으면 가격경쟁력이 높아져도 그렇게 수출이 많이 좋아질 것을 기대하기 어려우니까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이 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화가 다른 통화 대비해서 달러화 대비 조금 더 절하되는 그런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앵커]
우리가 산업적으로 볼 때 항상 일본 기업들가 같이 맞붙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할 수밖에 없는데. 일본 같은 경우는 금리를 올리는 기조를 보였음에도 엔화가 계속해서 많이 낮은 상황입니다. 이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유혜미]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는 엔화 같은 경우는 일본 은행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발표를 했지만 그 시기가 계속해서 지연이 되는 측면이 있고요. 속도가 느린 측면이 있고. 거기에 작년에 일본 경제가 상당히 좋았거든요. 올해는 작년보다는 덜 좋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작년보다는 올해 경기가 좀 더 좋을 것으로 전망이 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엔화가 원화보다는 더 저평가되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엔화가 조금 더 저평가가 됐을 때 국제시장에서 일본 제품과 한국 제품이 경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일본 제품과 한국 제품의 경합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엔화가 원화보다 더 많이 절하되다 보니까 우리가 달러화 대비해서 절하가 된다 하더라도 일본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서 그 부분도 수출에 어려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앵커]
교수님, 이제 저희가 외환위기 때나 금융위기 때보다 환율이 최대 상승폭으로 뛰었잖아요. 그때보다도 우리가 지금이 경제상황이 더 안 좋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유혜미]
그때보다 안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지금 현재는 이번 경기 사이클에서 이것을 회복하는 데 얼마만큼 동력을 얻을 수 있느냐를 봐야 되는 시점이거든요. 따라서 과거의 위기와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현재 상황에서 경기가 나아지는데 회복되는 속도가 과연 더 빨라질 것이냐, 아니면 느려질 것이냐를 판단해야 되는 그런 시점이라고 보고요. 환율이 오르는 것이 아무래도 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환율이 올라가면 수입물가가 올라가게 될 것이고요. 수입물가가 올라가면 가뜩이나 고물가 상황에서 내수가 침체되고 있는 내수가 더욱 침체될 수 있는 영향이 있고요. 여기에 만약에 수입물가가 올라간다든지 아니면 석유류 가격이 올라가는 것 때문에 물가가 좀처럼 안정되지 않으면 한국은행으로서도 기준금리를 마냥 빨리 인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그러면 고금리가 더 길어지게 될 텐데 고금리가 길어진다면 우리나라처럼 가계부채나 기업부채가 상당히 많이 축적된 경우에는 가계나 기업이 소비나 투자를 하는 데 더욱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내수가 더욱 침체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수입 원자재 가격이 기업들의 원가부담을 높이는 그런 이유도 있고 여기에 일본 기업과의 경합도가 높은데 엔저가 더 많이 지속되는 이런 부분들이 수출 회복세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들을 고려한다면 현재 상황이 지속되는 것이 성장률에는 분명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국내 기업 상황도 짚어봐야겠는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요. 이번 주와 다음 주에도 주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25일 SK하이닉스 발표 있고요. 그리고 30일 다음 주입니다. 삼성전자 발표가 있을 텐데 이 두 부분에 반도체 부분이 주목이 되죠?

[유혜미]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관심이 더 많으실 것은 삼성전자일 텐데 삼성전자가 팔만전자로 회복했다가 지난주에 7만 원대로 다시 주가가 하락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난주에는 엔비디아도 주가가 많이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많이 하락하다 보니까 과연 삼성전자가 실적을 좋게 내도 앞으로 업황이 어떨지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일단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잠정치를 발표했었는데요. 이미 영업이익에 대해서. 영업이익이 6조 6000억 원이라서 이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거의 10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거든요. 이번에 확정치를 발표하게 될 텐데. 특히 사업부문별로 영업이익이라든지 실적을 따로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반도체 관련 부분인 디바이스 솔루션이라고 해서 DS 부문이 될 텐데 이 DS 부문에서 과연 얼마나 실적을 냈고 그리고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업황을 어떻게 보는지도 주목해서 보셔야 할 텐데 일단 실적 관련해서는 우리가 흔히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로 나눠서 살펴보는데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는 실적이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DDR5라든지 이것이 좀 더 프리미엄 반도체고요. 낸드플래시 같은 경우도 국제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상당히 좋았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반면에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글로벌 수요 경쟁이 중요한데 글로벌 수요가 둔화되는 측면이 있어서 이 부분은 그렇게 좋지 않았을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앵커]
개인투자자들이 상당히 많이 바라고 있는 대로 이번에 실적 잘 나와서 십만전자까지 가는 그림 그려집니까? 어떻습니까?

[유혜미]
그런데 대외여건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조금 신중하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실적은 굉장히 좋은데 이 실적이 앞으로 계속해서 갈 수 있을지 그 부분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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