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은행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 추천

신임 한국은행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 추천

2024.04.19.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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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와 김종화 전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이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습니다.

현재 금통위원 가운데 조윤제 위원과 서영경 위원의 임기가 내일(20일) 끝나는 데 따른 후속 인사입니다.

이 교수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김 전 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천했습니다.

금통위원은 당연직인 한은 총재와 부총재를 빼고,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은 총재,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1명씩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이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방문연구원과 미국 매릴랜드대 경제학과 조교수, 서강대 경제학과 부교수에 이어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냈습니다.

또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컨설턴트를 역임했습니다.

기재부는 이 교수가 통화정책의 글로벌 연계성이 높아진 최근 상황에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금통위의 다양한 논의를 심도 있게 이끌 것으로 보고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1982년 한은에 입행한 뒤 국제국장과 부총재보 등 요직을 거쳤고, 금융결제원장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도 지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김 원장이 금융전문가로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해 국내외 경제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 효과적인 통화정책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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