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8년 만에 현장 유니폼 변경

대한항공, 38년 만에 현장 유니폼 변경

2024.03.29.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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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현장 유니폼을 38년 만에 전면 교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비나 화물 현장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새 유니폼을 지급 받습니다.

새 유니폼은 정전기로 인한 전기 관련 사고를 예방하도록 특수 원단을 사용했고 안전을 위해 눈에 잘 띄도록 빛을 반사하는 테이프를 부착했습니다.

새 유니폼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동계 점퍼에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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