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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후보가 포스코그룹 10대 회장으로 정식 선임됐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늘(21일) 오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인화 사내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고, 오늘 오후 포항 본사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장인화 신임 회장은 소재 혁신을 선도하는 그룹의 역할을 되새기고,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새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미래기술 기반의 초격차 비즈니스 선도와 역동적 기업 문화 구현, 신뢰받는 ESG 경영체제 구축을 3대 전략 방향으로 정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던 포스코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철강 사업의 초격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도 시장 가치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춰 확실한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그룹에 입사한 뒤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거친 장 회장은 2018년 포스코 사장 당시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철소 스마트 팩토리 체계를 구축해 철강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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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신임 회장은 소재 혁신을 선도하는 그룹의 역할을 되새기고,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새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미래기술 기반의 초격차 비즈니스 선도와 역동적 기업 문화 구현, 신뢰받는 ESG 경영체제 구축을 3대 전략 방향으로 정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던 포스코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철강 사업의 초격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도 시장 가치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춰 확실한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그룹에 입사한 뒤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거친 장 회장은 2018년 포스코 사장 당시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철소 스마트 팩토리 체계를 구축해 철강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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