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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ETF·ETN, 해외주식 등 투자 시 소비자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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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ETF·ETN, 해외주식 등 투자 시 소비자 유의해야"
금융감독원이 특정 지수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해외주식 투자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금융소비자의 금융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투자범위도 점점 다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먼저 특정 시간대에 ETF와 ETN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가 접수 시간대인 오전 8시 반에서 9시, 오후 3시 20분에서 3시 반과 정규시장 개시 뒤 5분 동안은 증권사가 매도·매수 호가를 제출하지 않을 수 있어, 거래 시 특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또, ETF·ETN 투자 수요가 급증해 수급 불균형이 생길 경우 급격하게 오른 시장 가격과 내재 가치의 차이가 확대돼, 투자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장외채권에 직접 투자할 경우 유사 채권의 수익률 등 가격을 비교한 뒤 투자할 것도 권고했습니다.

이어 퇴직연금 가입자의 경우, 적립금이 대기성 자금으로 운용되지 않도록 사전지정운용제도를 미리 지정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감원은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 해당 국가의 제도와 매매방식 등에 따른 투자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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