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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의 저녁 식사 사진을 계기로 '한동훈 테마주'로 급부상한 대상그룹주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대상홀딩스우와 대상홀딩스는 오늘도 어제보다 각각 29.99%, 25.17%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상홀딩스우는 이틀 연속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대상홀딩스 역시 오후 한때 가격 상한에 도달했다가 마감 직전 소폭 내렸습니다.
대상그룹주가 이처럼 강세를 보인 건 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고교 동창인 배우 이정재 씨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 씨는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 장관 출마설이 돌자 일부 종목이 테마주로 묶이며 주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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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주가 이처럼 강세를 보인 건 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고교 동창인 배우 이정재 씨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 씨는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 장관 출마설이 돌자 일부 종목이 테마주로 묶이며 주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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