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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식품과 외식산업 기술 등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대전이 어제(15일) 개막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부터 이틀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109개 기업이 참가해 제조, 외식, 그린 바이오 등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농업의 범주가 확장되고 있다며 세계에 없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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