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선 넘어...환율 1,293.6원 마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7.90포인트, 0.75% 오른 2,408.93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2천3백억 원, 외국인이 3천1백억 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5천4백억 원 넘게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0.34% 하락해 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8포인트.

1.09% 오른 778.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원 오른 1,293.6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