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로톡' 사업 방해 혐의 대한변협 제재 착수

공정위, '로톡' 사업 방해 혐의 대한변협 제재 착수

2021.11.29.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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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법률 온라인 플랫폼 '로톡'의 사업을 방해한 혐의로 대한변호사협회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대한변호사협회가 구성원인 변호사들의 사업 활동을 제한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최근 변협 측에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보냈습니다.

공정위는 심사보고서에 대한 변협의 의견서를 받은 후 위원 9명이 참여하는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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