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금 부정수급 의혹' 청년창업사관학교 전수조사

'사업자금 부정수급 의혹' 청년창업사관학교 전수조사

2021.10.19.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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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금 부정수급 의혹이 제기된 정부 지원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전수 조사가 외부 회계법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8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서면조사를 실시한 뒤 의심 정황이 있는 경우 심층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선 사업계획서를 대리 작성하거나 사업비를 부정하게 받아 사용하고, 특히 이와 관련해 불법 브로커가 개입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불법이 확인될 경우 자금 환수와 함께 위반 정도에 따라 형사고발, 손해배상 청구 등이 진행됩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불법 브로커가 개입돼 일부 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이 사업화 자금을 부정 수급했고, 입교생 선발 과정도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최고경영자 양성을 위해 2011년 도입된 청년창업지원 사업으로 5천 명가량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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