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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 산업생산이 광공업과 건설업, 서비스업에서 줄었지만, 공공행정에서 늘어 전월대비 0.1%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0.7%, 서비스업은 0.2%가 각각 감소한 반면, 공공행정은 8.1%가 늘었습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최근 판매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잦은 강수 등에 따른 하절기 의류 판매 감소 영향으로 전월대비 1.8%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수입과 항공기 등 운송 장비 투자가 모두 줄며 3.5%가 감소했습니다.
현재 경기 지표인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 포인트, 6개월 뒤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4 포인트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0.7%, 서비스업은 0.2%가 각각 감소한 반면, 공공행정은 8.1%가 늘었습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최근 판매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잦은 강수 등에 따른 하절기 의류 판매 감소 영향으로 전월대비 1.8%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수입과 항공기 등 운송 장비 투자가 모두 줄며 3.5%가 감소했습니다.
현재 경기 지표인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 포인트, 6개월 뒤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4 포인트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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