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가계부채 1,765조 원..."한계기업 금융지원이 구조조정 지연 우려"

실시간 주요뉴스

경제

가계부채 1,765조 원..."한계기업 금융지원이 구조조정 지연 우려"

2021년 06월 22일 11시 25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한국은행은 가계부채가 1분기 말 1,765조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났고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대출은 1,402조 2천억 원으로 증가세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다소 주춤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14.1% 늘어났습니다.

한은은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늘었지만,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이 길어지면 오히려 구조조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이자상환 능력 취약기업은 전체 분석 대상 기업 2천520개 가운데 39.7%에 달했습니다.

취약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