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KT, 유전자 분석으로 불면증·복부비만 관리

SK텔레콤은 지난해 선보인 국내 첫 유전자 기반 구독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SKT가 디지털 건강 관리 전문 기업 등과 함께 지난해 9월 선보인 유전자 검사 기반의 건강 지도 서비스로, 집으로 배송된 검사 도구에 검체를 채취해 보내면 약 2주 뒤 검사 결과와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로 필요한 건강정보,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지원하고, 복부비만과 불면증 예방 등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식이·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