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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과 개인정보 유출 등의 논란에 휩싸인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서비스 잠정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루다' 개발업체인 스캐터랩은 입장문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간을 갖겠다며 당분간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스캐터랩은 특정 소수집단에 차별적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그런 발언은 회사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 아니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의혹은 이용자분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린다면서도 구체적 정보는 제거돼 있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기반의 챗봇 '이루다'는 지난달 23일 출시돼 이용자가 40만 명을 넘으며 주목을 받았지만 성적 도구 취급에 시달리고, 동성애, 장애인, 여성 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또 스캐터랩의 다른 앱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개인 정보가 '이루다' 개발에 설명도 없이 이용됐다며 집단 소송을 예고했고, 정부도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루다' 개발업체인 스캐터랩은 입장문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간을 갖겠다며 당분간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스캐터랩은 특정 소수집단에 차별적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그런 발언은 회사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 아니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의혹은 이용자분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에 사과드린다면서도 구체적 정보는 제거돼 있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기반의 챗봇 '이루다'는 지난달 23일 출시돼 이용자가 40만 명을 넘으며 주목을 받았지만 성적 도구 취급에 시달리고, 동성애, 장애인, 여성 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또 스캐터랩의 다른 앱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개인 정보가 '이루다' 개발에 설명도 없이 이용됐다며 집단 소송을 예고했고, 정부도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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