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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새 투자자가 나오면 대주주 지위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마힌드라 최고경영자인 고엔카 사장은 지난 7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쌍용차가 새 투자자를 찾으면 자신들의 지분이 50% 아래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마힌드라 그룹은 쌍용차 지분의 74%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마힌드라의 최고재무책임자도 쌍용차에 자금이 나가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쌍용차 측은 마힌드라 측이 기존에 발표한 입장을 다시 확인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힌드라 최고경영자인 고엔카 사장은 지난 7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쌍용차가 새 투자자를 찾으면 자신들의 지분이 50% 아래로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마힌드라 그룹은 쌍용차 지분의 74%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마힌드라의 최고재무책임자도 쌍용차에 자금이 나가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쌍용차 측은 마힌드라 측이 기존에 발표한 입장을 다시 확인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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