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역대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

현대건설, 역대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

2020.06.21.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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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한남 3 재정비 촉진 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오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 2차 결선에서 참석 조합원 2,801명 가운데 1,409명의 지지를 받아 경쟁사인 대림산업을 따돌리고 시공권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총사업비 약 7조 원, 예정 공사비만 1조 8천88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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