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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민영 지상파 라디오 방송인 경기방송이 오는 30일 방송을 중단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경기방송이 지난 16일 제출한 폐업 신청에 따라 30일 0시를 기해 방송 송출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경기방송에 청취자 보호를 위해 신규사업자 선정 시까지 방송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방송유지와 관련된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경기방송도 방송유지에 소극적이어서 정파가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경기지역 주민의 청취권 보호를 위해 신규 방송사업자 선정 등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명신 [mscho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통신위원회는 경기방송이 지난 16일 제출한 폐업 신청에 따라 30일 0시를 기해 방송 송출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경기방송에 청취자 보호를 위해 신규사업자 선정 시까지 방송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방송유지와 관련된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경기방송도 방송유지에 소극적이어서 정파가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경기지역 주민의 청취권 보호를 위해 신규 방송사업자 선정 등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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