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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상가 공실이 늘고, 임대료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전국의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지난해 1분기 11.3%에서 4분기에는 11.7%로, 소규모 상가는 5.3%에서 6.2%로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원은 일부 지역의 경기 부진과 임차 수요 감소 등으로 상권이 둔화하면서 공실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빈 상가가 늘면서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년보다 0.47% 하락해 1㎡에 2만 8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소규모 상가의 임대료는 1㎡에 2만 300원, 집합 상가는 2만 8천200원으로 0.7%와 0.6% 각각 내렸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감정원은 전국의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지난해 1분기 11.3%에서 4분기에는 11.7%로, 소규모 상가는 5.3%에서 6.2%로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원은 일부 지역의 경기 부진과 임차 수요 감소 등으로 상권이 둔화하면서 공실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빈 상가가 늘면서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년보다 0.47% 하락해 1㎡에 2만 8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소규모 상가의 임대료는 1㎡에 2만 300원, 집합 상가는 2만 8천200원으로 0.7%와 0.6% 각각 내렸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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